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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비발디파크
주변관광지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계절과 상관없이 주말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종합 휴양지로 운영되며,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다. 여러 가지 부대 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토요일이나 연휴 때면 객실을 예약하기도 힘들 정도다.
홈페이지 (http://www.daemyungcondo.com)
사나사
주변관광지용문산자락에 위치한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923년) 창건됐다. 전체적으로 사나사는 조촐하고 소박하다. 그러나 옛날에는 대찰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옥천 1구와 2구에 있는 삼층석탑과 석조좌불상, 당간지주 등을 옛 사나사의 석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절 주변에는 맑고 오염되지 않은 용천이 흘러 한적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중미산
주변관광지중미산(834m)은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과 가평군 설악면의 경계에 자리한 산입니다. 1994년 중미산자연휴양림이 개장한 이래 인근의 유명산자연휴양림과 함께 수도권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인근 산 중에서 제법 높은 산이라 정상에서의 조망이 시원스럽습니다.
함흥봉
주변관광지경기도 양평군 옥천면과 용문면 경계에 있는 함왕봉(947m)은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산으로 고찰 사나사를 끼고 있다. 용문산의 유명세에 눌려 빛을 못보고 있는 만큼 한적하기까지 하다.
용문산에서 서남쪽 2km 거리에 있으며 용문산 정상이 출입통제 지역이므로 등산객들이 오를 수 있는 실질적인 제일봉인 셈이다. 서쪽에 함왕골,동쪽에 연수천 계곡이 흐르고 있어 정상까지 오르면 고봉에 오른 듯한 느낌을 주며 산 남쪽으로 남한강이 있어 조망 또한 일품이다.
함왕봉에 있는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923년) 대경대사가 창건한고찰로 경내에는 석종, 3층석탑, 원증국사비, 부도, 함씨각 등이 있고, 분지 형태의 함왕성터에는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 고산 샘터가 있다.
백운봉
주변관광지양평읍 너른 들판에서 백운봉은 갑자기 하늘을 찌를 듯날카로운 자태로 솟아있다. 그래서인지 한국판 마테호른이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산행기점은 옥천면의 명찰 사나사이다.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때 대경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경내에는 삼층석탑과 원증국사비, 부도 등이 있다. 절 뒤편의 함왕골을 따라 오르면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좌측능선길을 따르면 함왕산성을 거쳐 용문산이나 백운봉으로 갈 수 있고 우측 계곡길로 접어 들면 백운봉 정상으로 직접 오르게 된다. 정상에서는 명지산과 화악산, 용문산이 보이고 남한강 물줄기도 보인다. 서쪽으로는 함왕골의 수직암벽과 사나사를 감싼 용문산 서릉이 거대한 용이 누운 듯한 모습이다 .
수운펜션가든
대표자 : 한순례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224